-찔레꽃-

어머니가.....

듣고 우셨더.....

왜 우셨을까....

물어보진 않았지만...지금 다시 들어보니..............알거 같아.

세월?..가는 세월에 대한 안타까움..이젠 볼 수 없는 연인에 대한 그리움.....슬픔...

듣는 이로부터. 자신도 모르게 오만가지 감정이 다 묻어나게 만드는...

이 노래......
연습해야겠어...어머니 가시는 날 오면..............불러드리게...





Posted by yangdae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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