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취미/M U S I C'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10.11.16 많이 준비한-_-뮤직비디오 by yangdaegam
  2. 2010.10.24 13500명이 부르는 - Hey Jude by yangdaegam
  3. 2010.09.06 [HQ] The Ten Tenors - Bohemian Rhapsody by yangdaegam
  4. 2010.08.04 넬라 판타지아 by yangdaegam
  5. 2010.07.19 퀸. Queen by yangdaegam
  6. 2010.07.17 나가부치 쯔요시, Tsuyoshi Nagabuchi by yangdaegam
  7. 2010.06.27 Lady GaGa-Bad Romance by yangdaegam
  8. 2010.06.23 소리꾼 장사익 by yangdaegam
  9. 2010.06.16 Bon Jovi - always by yangdaegam
  10. 2010.06.12 한국 여류 가수 by yangdaegam
  11. 2010.06.07 내가 좋아하는 여류 싱어송라이터 by yangdaegam
  12. 2010.06.06 MIKA - We Are Golden by yangdaegam
  13. 2010.05.30 Regina belle 의 love t.k.o. by yangdaegam
  14. 2010.05.29 바흐의 무반주 첼로 Solo. by yangdaegam
  15. 2010.05.29 Moby Dick by yangdaegam

나름 잼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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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라 판타지아를 부르는 사라 브라이트만의 영상을 찾다가....

사라와 오페라의 유령을 같이 부른 안토니오 반만닮아스가 튀어나왔다.
안토니오...이거.....배우인데 발성이 거의 오페란데...-0-



잘 부른다 -_- 부럽다 -_-

흠흠 넬라 판타지아, 넬라 판타지아. 검색 검색~

어라~ 우리나라 임태경


아니지 사라 브라이트만. 빨리 얼렁. 찾던 걸 찾으란 말이다-_-


보너스. 아베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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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Queen

개취미/M U S I C 2010. 7. 19. 00:10
대부분의 보컬밴드를 보면 작곡에 능한 뛰어난 한명의 뮤지션이 밴드 전체를 이끌어 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퀸이라는 밴드는 예외의 경우에 해당한다. 대중들은 보컬과 건반을 담당했던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 )를 밴드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뮤지션으로 인식할지 모르지만 사실 실질적인 밴드의 리더는 기타리스트인 브라이언 메이(Brian May)였다. 하지만 '라디오 가가'나 '언어더 원 바이츠 더 더스트'같은 곡을 들어보면 이 곡들을 각각 작곡한 드러머 로저 테일러(Roger Taylor)와 베이시스트 존 디콘(John Deacon)이 결코 이 밴드에서 들러리만 서고 있는게 아님을 보여 준다. 조상이 중동쪽 계통의 사람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게 만드는 비 낭만적(?)인 외모를 가졌지만, 일단 사랑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는 천성적인 로맨티스트 프레디 머큐리, 집에 있는 목재를 이용해 중학생일 때 할아버지와 함께 기타를 제작한 경험이 있는 완고한 브라이언 메이(이 기타는 지금까지 브라인 메이가 연주시 애용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넥이 조금도 휘어짐이 없는 견고성을 자랑한다구 한다.), 이쁜 외모로 소시적에 타악기 연주자로는 드물게 여성팬들을 많이 몰고 다녔던 낭비벽이 심한 로저 테일러, 틈나는 대로 주식시세 같은 걸 공부하는 취미(밴드의 경제 사정의 안정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를 가졌던 총명한 베이시스트인 존 디콘, 이 개성이 다른 네명의 남자가 비교적 공평하게 Queen이라는 밴드를 나눠가졌다고 볼 수 있다. 혹자는 뛰어난 능력을 가진 여러명의 멤버들이 모이면 밴드가 쉽게 와해되지 않느냐는 의구심을 가질수도 있을 텐데, 거기에 대한 대답은 브라이언 메이의 이 말 속에 숨어있다. "밴드의 해산은 곧 오산이다. 밴드는 오래 갈 수록 더욱 좋은 곡을 쓸 능력을 부여 받는다." 꼭 동의할만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납득하지 못할 이유두 없다.
-육두의 한 귀절-


나이가 들어갈수록 요새 노래는 귀에는 들어와도 가슴속에는 안들어온다.

퀸이라.........기억속의 멜로디를 끄집어내다 보면, 맨처음은 보헤미안 랩소디...
 
맨처음 들었을때는 머리속에 빅뱅이 터진듯한 느낌...한번 듣고 멜로디를 외운 첫 노래.

일단 대표곡으로 시작해보자.


Love Of My Life - HD


Bohemian Rhapsody(Live)




아라~~~ 김정은의 초콜릿하네...
손담비 나왔네 -0-;;;;;
이 글의 업뎃은 나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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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째 비가 온다. 내일까지 오는가 싶네.

고딩 때 듣던 일본 가수 몇몇 긁적여본다.

엔드리스~~~~~부터 시작해볼까.
X JAPAN - Forever Love, Endless Rain


사실 일본 음악가는 나가부치 쯔요시만 존경한다.

나가부치 쯔요시, Tsuyoshi Nagabuchi 대표곡이랄 수 있는 Stay Dream


RUN


Tombo (2007년 최신;;곡)


Shabondama


Sora



2010년도쯤엔 내한한다고 약속하셨는데 왜 안오셔 -ㅅ- 쳇

나가부치 쯔요시의 공식 팬 사이트.(한국)
http://tsuyosh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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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로마다운 것...

이탈리아 남자가 그다지도 매력적이라며?

한국남자는 매력이 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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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어머니가.....

듣고 우셨더.....

왜 우셨을까....

물어보진 않았지만...지금 다시 들어보니..............알거 같아.

세월?..가는 세월에 대한 안타까움..이젠 볼 수 없는 연인에 대한 그리움.....슬픔...

듣는 이로부터. 자신도 모르게 오만가지 감정이 다 묻어나게 만드는...

이 노래......
연습해야겠어...어머니 가시는 날 오면..............불러드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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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는 본조비 노래를 왜 꺼내드냐고-_-?

매우 자극적인 비주얼+스토리....유년기였던 나에겐 아주 므훗했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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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분위기다" 라는 이상형 기준을 가진 나에게..
가장 인상깊었던 그녀들. 내 인생 통틀어 꼽아본다.

작은 거인.
이선희.









이은미.
그녀는 이 곡에는 자기 이름이 없어도 된다했다.
곡만으로 생명을 얻었기 때문.




거미.
기억상실.
가사때문에....ㅠ




박기영.
그대 나를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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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ylor Swift
그녀가 처음 데뷔했을 때가 기억난다.
인형처럼 이쁜 소녀가 본인이 작곡한 곡을 들고 나왔더랬다. 15살땐가?
본인이 기타도 친다. 그리고 노래도 불러주신다..........Wow....


대표곡 하나 더..Love Story





두번째. Kelly Clarkson
우리나라로 치면. 거미+이은미-_-?
가끔 탁한 보이스 뿜어주시면 나도 모르게 흉부에 힘들어간다;;

뮤비버전으로 다른 곡 몇개 더 감상.

Kelly Clarkson - Because Of You

http://www.youtube.com/watch?v=z3D8J1rjGLg

Kelly Clarkson - Already Gone

http://www.youtube.com/watch?v=o_fYZnymJDs



라스트...가 백미...겠지?

Orianthi Panagaris
마이클잭슨의 This is it 리허설을 FULL HD로 보다가 발견한 그녀.

85년생 호주출신 기타리스트
마이클 잭슨의 10년만의 복귀 공연이 될뻔했던 This is it의 세션 기타리스트.

알고보면 까를로스 산타나와 스티브 바이 등과 같이 공연하거나 공연 서포트등을 했었고
大까를로스 산타나선생은..

"기타를 연주하는 천사. 믿을 수 없는 미래를 가지고 있는 소녀"
"내가 만약 누군가에게 바톤을 넘긴다면, 그녀를 처음으로 선택하겠다"라고 극찬했다.

작년에 있었던 Grammy Awards 51st. 에서 캐리 언더우드의 밴드에서 리드 기타를 맡았는데..

이를 유심히 본 Jackson형님께서 GIT(Guitar Institute of Technology)의 강사로도 유명했던 간지 기타리스트 Jennifer Batten의 후임으로 캐스팅 했다고 한다.
여성특유의 유연함으로 빠른 손놀림과 갖은 테크닉을 구사하며 노래도 꽤나 잘 부른다..

Jackson형님의 This is it에서 처음 봤을때.. 금발의 생머리 간지가 저런 것인가 했었는데..
개인 활동하는 모습은 점 많이 꾸미고 나오시더라..
코드위로 흐르는 보라색 Nail.. 어휴 *-_-* So sexy....;



기타의 신 스티브 바이와 함께.
아 쵝오 -_-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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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로 돌아가고 싶다 -ㅅ-

천연잔디에 앉아 봄햇살 받으면 수다떨던?

그때 내 짝사랑은 잘 지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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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ne schuur - i'm not ashamed to sing the 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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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그분이 생각나서....법정스님이 생전에 즐겨 들으시던 곡 띄워본다.

바흐의 무반주 첼로 Solo.

바흐의 기적은 어느 다른 예술에도 나타나 본 적이 없다. 성스러움이 드러날 때까지 인간성을 파헤치며, 가장 덧없는 것에도 영원의 날개를 돋게 하는 것이 바흐의 음악이다. 뿐만 아니라 성스런 것을 인간적인 것으로, 인간적인 것을 성스럽게 했던 이야말로 바흐이며, 바흐야말로 음악이 있어온 이래 가장 위대하고 순수한 인간이었다.
- 파블로 카잘스

정지영상은 용서해라. 영상 카메라가 없던 시절이니까

파블로 카잘스. 그가 누구냐고?
덤으로 Casals - Master class - Bach Suite 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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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y Dick

개취미/M U S I C 2010. 5. 29. 02:17


John Bonhams mega drum solo (not his longest by far though) in the form of the song Moby Dick

정확히 중학교때 들었다. 레드제플린, 오프스프링, 너바나, 본 조비 . 가리지않고 닥치고 흡수하던 시절...

이걸 듣고 심장이 벌렁거려 테이프를 아니 살 수 없었다.

한달듣고 드럼학원 찾으러 수원시내를 싸돌아다녔더 ㅋ

오래된 영상이라 사운드가 약하지만, 아래가 오리지널 풀 버전.

손으로 치는 북과 채로 치는 드럼..뭔가 생각나지 않는가.

88서울올림픽때 울나라 장구배우고 가셧더랫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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