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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0.06.28 슈퍼 섹시 인공호흡법 2 (Super Sexy CPR) by yangdaegam
  5. 2010.06.28 하라 사오리 by yangdaegam
  6. 2010.06.27 Lady GaGa-Bad Romance by yangdaegam
  7. 2010.06.25 청소기와 남자. by yangdaegam
  8. 2010.06.23 소리꾼 장사익 by yangdaegam
  9. 2010.06.23 버스기사의 눈물 by yangdaegam
  10. 2010.06.23 중산층이란. by yangdaegam
  11. 2010.06.21 트라이애슬론-초보단계 by yangdaegam
  12. 2010.06.20 집 꾸미기. by yangdaegam
  13. 2010.06.20 주방가구 by yangdaegam
  14. 2010.06.20 다큐멘터리 3일-근로여성 임대아파트 편. by yangdaegam
  15. 2010.06.20 2002월드컵 붉은 악마 카드섹션 모음. by yangdaegam

한글로 풀이한 팝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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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stuffs 2010. 6. 29. 02:07




너무나 고마운 저런 생면부지의 분들께서도 대한민국을 지켜 주셨는데,
우리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지켜내지 못하고 있는거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시아의 작은 나라 전쟁에 참가해주신
세계 각국의 모든 참전 용사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우리가 갚아 나가길 바랍니다.

만일 대한민국 군인이 파병을 해야한다면
아프카니스탄,이라크 같은 이익을 위한 추악한 전쟁이 아닌
평화와 정의를 수호하기위한 전쟁에 파병하기를 희망합니다


군사지원국 : 미국(1,789,000명), 영국(56,000명),
네덜란드(5,300명), 벨기에(3,500명),
룩셈부르크(? 1개 보병중대), 프랑스(3,500명),
그리스(5,000명), 터어키(15,000명),
이디오피아(3,500명), 뉴질랜드(3,700명),
오스트렐리아(8,400명), 남아프라카공화국(800명),
태국(6,000명), 필리핀(7,400명),
캐나다(25,000명), 콜럼비아(5,000명) 등 16개국

의료지원국 : 덴마크(600명), 인도(600명),
이탈리아(120명), 노르웨이(600명),
스웨덴(150명) 등 5개국

물자지원국 : 브라질,볼리비아,아르헨티나,
에쿠아도르,엘살바도르,쿠바,
칠레,코스타리카,아이슬랜드,
리베리아,멕시코,파키스탄,
파나마,이스라엘,니카라구아,
레바논,파라과이,페루,
우루과이,베네주엘라등 20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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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공글..Sexy 요가 ..등등등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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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lezhin.com
 

핸드폰 모바일 화보 서비스 업체인 19플러스에서 하라 사오리 사진을 제공 한다고 기사 때려서 포스팅.
직접 촬영한것 같진 않고 그냥 사온것 같긴 한데 관계자 왈 "일본에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컷 입수가 가장 힘들었다" 며 너스레도 살짝.

다들 알다시피 핸드폰으로 인터넷에서 뭘 다운받는다~ 는건 돈지랄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 있을 것.
제대로 된 과금 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아 실수로 다운 받는 사람들에게 요금폭탄을 안겨 한 몫 번다는 인식은 본인뿐만이 아닐것이다.
이걸 누가 사봅니까? 하는 사람들 있을텐데 돈 많이 법니다. 대게 아저씨들이 호기심으로 많이 사보는 모양.
호사가들에겐 꼴리지로 않기로 유명한 skt의 스타화보도 내부에서는 효자대접 받는것 같고.

메이저는 다 스타화보로 가는 와중에 지금까지 19 플러스에는 누가 나왔을까?
뒤져보니 놀랍게도 심은진이 있었다! 나 심은진 꽤 괜찮아 했었는데 천수랑 사귀길래.. 역시 혀컴.




심은진은 역시 저때가 최고였던것 같아.
말 나온김에 19 플러스가 어떤 변태행로를 걸어왔는지 뒤져보자.

접기




촬영은 신기합니다. 길가다가 빤쓰가 보이면 죽을듯이 창피해도 공개적으로 찍으면 좋은게 좋으니깐요.
그래서 일까요? 사내들은 길가다가 보는 빤쓰를 더 좋아합지요.






"자연산 왕가슴" 레이싱 모델 배해령 전라누드.
저런 천박한 자연산 왕가슴 같은 표현은 기사 제목에서 그대로 긁어온것입니다.
레진닷컴은 GQ, 에스콰이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고급 잡지라는걸 잊지 말아주세요.






일본 메이저 모바일 컨텐츠 제공사에 공급을 요청해 올정도라는 "특급 신인" 나하나.






"착한 가슴" 레이싱 걸, 조혜진.






2001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 출신의 김하연.
마지막 사진은 유출샷이라고 나름 난리.




호칭은 본인이 지은게 아니라 기사 보면 나와 있는게 웃겨서 그대로 가져왔음.
아무래도 심은진을 영입한게 대박이네. 얼마주고 데려왔을까.
마지막으로 하라 사오리 사진으로 마무리 할려는데 스칼렛 요한슨 처럼 나온 사진 올리고 싶은데 웃짱 까고 있어서 무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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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로마다운 것...

이탈리아 남자가 그다지도 매력적이라며?

한국남자는 매력이 몰까?
Posted by yangdae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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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청소기의 엉덩이에 꼬리처럼 연결 된 줄을 강제로 잡았다.

"그러지 마세요.."

울먹이는 청소기의 말은 아랑곳하지 않고 꼬리 끝에 있는 단자를 구멍에 끼워넣었다.

"하아..."

아픈 듯 신음했지만 곧 괜찮아졌는지 눈물이 그렁그렁 맫힌 눈으로 남자를 바라보았다.

"주인님 제발..."

하지만 남자는 완고했다. 청소기의 주둥이를 거칠게 붙잡고 붙어있는 봉을 쫙 잡아 늘렸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일 뿐. 강제로 바닥에 입을 쳐박도록 했다.

"으읔...."

청소기는 치욕감을 느꼈다. 막무가내인 인격모독 때문에 거의 눈물이 나올 지경이었다.

"바닥을 햛아."

남자가 건성으로 말했다.

"못해요 그런 것은!"

"스스로 하기 힘들다면 내가 도와주지."

이러더니 스위치를 강으로 눌렀다.
순간 갑작스레 밀려들어온 고통으로 청소기의 눈은 홉 떠졌다.

"흐읍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앜!!!!!!!!"

"으하하하하 더 빨아. 더 햛아라! 더러운 방을 깨끗하게 만들어!!"

보름 전에 남자 주인에게 고용 된 청소기는 오늘도 그의 요구에 맞춰서 몸을 내주었다.

"호홓로홀호호홇ㄹ홇ㄹ홓"

"뭐라는거야? 안들리잖아!"

스위치를 특수로 누르자 엄청 거친 바람이 청소기의 목구멍을 타고 먼지주머니 속으로 들어갔다. 먼지가 섞인 바람이 입으로 들어갔지만 뻥 뚫린 입이라 어찌하지 못하고 모두 받아들였다.

"흥ㄹ헐엏허렁헝ㄹ할어ㅣㅏㅈ덜 허럴호롷로호 헐ㅇ허아ㅗ호허헣"

고통으로 일관 된 표정. 남자는 스위치를 끄고 청소기의 주둥이를 응시했다.

"왜 그런 표정을 짓는거지? 쌓여있는 먼지 맛에 감동이라도 한거야? 응?"

"주인님.. 제발 용서해주세요. 더 이상은.....!!"

"그렇게 말해봤자 호소력이 없는데."

스위치를 약으로 돌렸다.
그러자 다시 먼지를 흡수하며 고통스러운 모습을 취했다.

"너의 뒤를 보라고."

남자는 청소기의 몸체를 만졌다. 무척 뜨거워진 몸. 그리고 뒤의 엔진 구멍에서 배출되는 뜨거운 바람.

"이렇게 뜨거운 바람을 내뿜고 있으면서 말이야. 너도 사실은 좋은거잖아."

아니라고 부정하듯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그러자 남자는 청소기의 주둥이를 발로 콱 밟았다.

"나에게 거짓말 하지 말랬지! 더러운 암컷아!"

그리고 스위치를 끄자 숨이 찬지 헉헉거리며 눈물 콧물을 질질 흘리는 얼굴로 메달렸다.

"용서해주세요. 잘못했어요. 더 이상은 무리에요. 몸이 망가진다고요!"

"그럼 묻겠어. 바닥에 입을 대고 햛는 게 싫어?"

조심스레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오늘은 이쯤에서 끝내도록 하지."

그러자 슬픈 듯한 표정은 온데간데 없이 이내 안심한 표정을 지었다. 드디어 해방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남자는 길다란 봉을 가져왔다. 그리고 청소기의 몸을 더듬거렸다. 순간 청소기에게 불안한 감정이 엄습했다.

"주인님... 그건 무엇인가요?"

겁먹은 목소리로 물어보자 주인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듯 대답했다.

"아.. 이거?"

그리고는 청소기의 주둥이를 뗀 뒤 새로 가져온 것을 억지로 박아넣었다.

"아얏.."

사악하게 미소지으며 주인은 말했다.

"원통형 주둥이다. 과자부스러기를 빠는데 효과적이지."

"아.. 안돼!!!"

휘잉~!

강으로 돌린 뒤 남자는 냉장고 위의 먼지로 청소기의 주둥이를 가져갔다.

"바닥의 먼지가 싫다면 더욱 더러운 걸 먹여주마!!"

거의 0.5cm 두께로 쌓인 먼지의 층에 점점 청소기의 입이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 그만! 싫어! 이런 건 싫어!"

절규하듯 외치자 남자는 변태처럼 흐흐흐 웃었다.

"이사 온 뒤로 한 번도 청소한 적이 없는 곳이다. 너의 입으로 깨끗하게 만들어."

휘잉-

" 꺄앗!! 헐호로홓홓 ㅎ로홸앟 ㅗ호ㅗㅎ홓ㅎ렇렇"

"하하하하핫! 이것으로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라."

청소기는 고통스러운 듯 울먹거렸다.
그 표정에 흡족해하며 주인은 뿜어져나오는 웃음을 억지로 참으며 말했다.

"내일은 말이야.. 내일은.. 크크크...."

휘잉~ 휘잉~
뜨거워진 엔진이 비명을 내지르고 있었다.

"대청소를 하는 날이거든......"

순간 청소기의 눈동자가 확 움츠러들었다.

"싫어!!!!!!"

비명과도 같은 절규가 엔진소리에 파묻혔다.
Posted by yangdae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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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어머니가.....

듣고 우셨더.....

왜 우셨을까....

물어보진 않았지만...지금 다시 들어보니..............알거 같아.

세월?..가는 세월에 대한 안타까움..이젠 볼 수 없는 연인에 대한 그리움.....슬픔...

듣는 이로부터. 자신도 모르게 오만가지 감정이 다 묻어나게 만드는...

이 노래......
연습해야겠어...어머니 가시는 날 오면..............불러드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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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의 눈물

stuffs 2010. 6. 23. 21:42



배경은 지난 5월 5일 덴마크 작은도시.
버스 기사는 언제나처럼 버스를 몰고 있었다.
버스에는 언제나처럼 승객들이 타고 내렸다.

그런데 평소에 전혀 없던 일이 일어난다.
한 승객이 트럼펫을 불기 시작한 것이다.
기사는 의아해했다.
곧 승객들이 노래를 합창했다.

낯선 사람들이지만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것이 분명해지자
버스 기사는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잠시 후 시위대가 나타났다.
버스를 가로 막았던 시위대는 돌아서면서 생일 축하 함성을 지른다.

‘덴마크 버스 기사의 생일 축하 이벤트’는 인터넷을 통해
급조되는 플래시 몹이었다는 설명이다.
인연이 없던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의기투합해,
동네에서 버스를 몰며 수고해주던 기사에게 행복을 선물한 것이다
Posted by yangdae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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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이란.

stuffs 2010. 6. 23. 21:38


중산층이란??

우리나라 모 일간지에서 중산층의 정의를 다음과 같이 내렸다.

"4년제 대학을 나오고, 10년 이상 한 직장에 다니고
월소득은 400만원 이상 되고, 30평 이상 되는 아파트에 살며,
2000cc 이상 된 중형차를 타야한다'

중산층의 조건이 집 차 학벌 소득이란 것이다.


하지만 프랑스 전 대통령 퐁피두는 중산층을 이렇게 이야기 했다.

'중산층은 외국어 하나쯤 자유롭게 구사하여 폭넓은 세계 경험을 갖추고
스포츠를 즐기거나 악기 하나쯤을 다룰 줄 알아야 하고,
별미 하나 정도는 만들어 손님접대를 할 줄 알며
사회 정의가 흔들릴 때 이를 바로 잡기 위해 나설 줄 알아야 한다."





에휴.... 슬퍼요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더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모자라다.

전문가들은 늘어잤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

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


너무 분별없이 소비하고

너무 적게 웃고

너무 빨리 운전하고

너무 성급히 화를 낸다.


너무 많이 마시고 너무 많이 피우며

너무 늦게까지 깨어있고 너무 지쳐서 일어나며

너무 적게 책을 읽고, 텔레비전은 너무 많이 본다.

그리고 너무 드물게 기도한다.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가치는 더 줄어들었다.

말은 너무 많이 하고

사랑은 적게하며

거짓말은 너무 자주 한다.


생활비를 버는 법은 배웠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는 잊어버렸고

인생을 사는 시간은 늘어났지만

시간 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법은 상실했다.


달에 갔다 왔지만

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다.

외계를 정복했는지 모르지만 우리 안의 세계는 잃어버렸다.

공기 정화기는 갖고 있지만 영혼은 더 오염되었고

원자는 쪼갤 수 있지만 편견을 부수지는 못한다.


자유는 더 늘었지만 열정은 더 줄어들었다.

키는 커졌지만 인품은 왜소해지고

이익은 더 많이 추구하지만 관계는 더 나빠졌다.

세계 평화를 더 많이 얘기하지만 전쟁은 더 많아지고

여가 시간은 늘어났어도 마음의 평화는 줄어들었다.


더 빨라진 고속 철도

더 편리한 일회용 기저귀

더 많은 광고 전단

그리고 더 줄어든 양심

쾌락을 느끼게 하는 더 많은 약들

그리고 더 느끼기 어려워진 행복


우리시대의 역설 / 제프딕슨
Posted by yangdae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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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triathlon.or.kr/info_player/club_beginner.asp

 

운동중독증 예방 10계명

 

1. 휴식도 훌륭한 운동이다.

2. 운동에 대한 중압감을 버려라. 운동은 내 즐거운 삶의 하나일 뿐이다.

3. 건강에 도움이 되는 수준의 운동을 한다.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하는 것은 적절한 운동이 아니다.

4. 운동이 나의 삶에 활력소가 되는지 점검한다.

5. 운동 시작 전 필요한 처방을 받자.

6.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다른 활동을 염두에 둔다.

7. 충분한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실시하자.

8. 여유를 가지며 운동하자.

9. 본인의 신체능력을 정확히 파악하자.

10. 통증은 우리 몸의 빨간 신호등이다. 통증이 생기면 운동을 멈추자.


 

Posted by yangdae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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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꾸미기.

LIFE/Wish list 2010. 6. 20. 23:24
성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어....-_-a;;;;;;;
특히 주방가구 왜케 땡기니




까사미아 수유점 - 내 맘에 쏙 드는 집 꾸미기
연락처 02-905-0658
주소 서울 강북구 수유3동 168-12 신성빌딩 1층
휴무일 하절기 오전 10시~오후8시, 동절기 오전 10시30분~오후8시
홈페이지 http://www.casamia.co.kr/
찾아가는 길 지하철 4호선 쌍문역 하차. 우이 제 1교 방향 다리 건너서 오른쪽.
샵소개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강북 거주민의 마음을 사로잡을 까사미아 수유점이 2006년 3월 오픈했다. 같은 구조의 아파트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나와 우리 가족이 편하게 쉴 수 있는 보금자리를 꾸미는 일, 세상 어떤 일보다도 중요할지 모른다.

사람마다 다른 취향을 가졌듯이 인테리어 또한 각 가정마다 달라지는데, 까사미아 수유점은 이런 기호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상담 코너를 많이 마련하여 전문가를 배치했다. 커튼과 소파뿐 아니라 드레스룸의 붙박이장까지 모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우리집 공간에 딱 맞게 필요한 용품들을 짜 넣을 수 있는 것. 기성 제품을 사는 것보다는 번거로울 수 있으나 개성을 살릴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높은 천장, 커다란 관들을 그대로 드러낸 창고형 매장 까사미아 수유점은 1, 2층 합해서 380평이고 패브릭, SIA, Kids용품, 침실 용품, ECO, 등 코너를 넓게 구성했다. 최근 SBS 드라마 <연애시대>에 여러 점의 가구를 협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많아진 가구의 종류들을 코너별로 색다르게 전시했다.

1층은 단품 위주, 2층은 붙박이나 방 전체 가구 인테리어 등을 상담하는 코너가 있다. 특히 1층 한쪽 코너는 침실가구와 그곳에서 사용되는 패브릭을 같이 전시 진열해 놓아 쇼핑이 쉬우며, 커튼 상담 코너 또한 기성품과 롤스크린 제작 커튼을 분리 진열했다.

1층 계단 옆 공간. 파라솔과 벤치, 바닥에 깔아 놓은 자갈 발판이 시원해 보인다. 실내에 이런 가구들을 두고 약간의 화분을 곁들인다면 실외 정원의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2층 맞춤가구 코너에는 드레스룸 제작 상담이 가능하고, kids 가구와 용품을 진열한 곳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play zone이 있어서 어린아이들을 안전하게 떼어 놓고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계단이 있는 중앙부에는 새로 론칭한 를 위한 공간을 마련했는데, 이것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주니어부터 중 고등학생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는 가구 제품군. 싸고 좋은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상설 아웃렛 코너는 통유리로 다른 코너와 분리되며, 가죽 소파, 주니어 시스템 침대 코코랜드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SIA 코너 옆의 복도식 공간은 수납 선반을 양쪽으로 길게 짜넣어 제품을 효과적으로 전시했다. 조명까지 은은해서 분위기 있다.


강북의 인테리어 중심지가 될 까사미아 수유점은 쌍문역에서 수유역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매장 지상 주차장으로 바로 진입이 가능하다.

2층 아이들 가구 전시 코너. 2층의 1/3을 차지하는 아이들 용품.

Posted by yangdae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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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구

LIFE/Wish list 2010. 6. 20. 23:18

라이히트 (LEICHT) 

 

독일을 대표하는 명품 주방가구 브랜드인 라이히트는 (Leicht)는 ‘Simplicity, Individuality, Personality’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되고 다이나믹하며 혁신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사랑 받아 온 독일 주방 브랜드로서  2008년 신제품인 ‘M-SPACE’가 레드닷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었죠.^^


스페인을 비롯 유럽의 여러 왕실, 전 독일 수상 및 유명 인사들이 애용하고 있는 명품 주방가구로 런던, 하와이, 도쿄, 홍콩, 시드니 등 세계 각국에 500개 이상의 쇼룸을 지니고 있어요.


이번에 수상한 ‘M-SPACE’는 2008년 새롭게 선보인 내부 수납 시스템으로 주방에 사용되는 아이템에 맞게 모듈형태로 공간이 나뉘고 다양하게 분리되는 등 탁월한 기능성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하네요.

 

 또한 모던한 직선 형태로 미니멀하게 디자인 되었으며, 기본 소재인 무연탄 컬러의 오크 나무와 스테인리스 스틸 컬러가 조합되어 고급스러우면서 매력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는것 같아요. 특히 최소 두께의 소재 사용, 고품질의 금속, 짙은 회색의 울 펠트 커버링은 물론 칼 집과 도마를 위해 단단한 대나무 소재를 사용하는 등 뛰어난 디테일을 지닌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듯 합니다.

 


출처: http://www.ehousing.co.kr/boa/bbs/board.php?bo_table=news&wr_id=620&page=


 논현동에 라이히트 쇼룸이 있구요..

www.leicht.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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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CELLI 

 유러피안 스타일의 고품격 맞춤 주방가구 넵스(Nefs)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톤첼리(Toncelli).
톤첼리는 1961년에 설립돼 올해로 46년을 맞는 이탈리아 최고급 주방가구 회사로 세부 공정에서 여전히 수공예 방식을 고수하며, 철저한 커스텀 메이드 주방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해요.

톤첼리는 저가 시장 흐름에 관계 없이 명품 주방의 일관된 '핸드 크래프트', '맞춤 제작' 등 본연의 정체성을 고수하고 있는 브랜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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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ti 

 

이태리 디자인의 Effeti주방 입니다.

한국에도 2007년에 들어온 주방 회사인데요. 개인적으로 이런 디자인 을 좋아합니다.

가격은 흠...현제 제가 살수 있는 가격은 아닌거 같구요~ ㅋㅋ

언젠가 살수 있으거란 마음으로 에페티 디자인을 감상합니다.

꿈은 이루어 진다는 말이 있듯이 언젠가 그꿈을 이루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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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a 

 이탈리아 명품 가구인 몰테니 그룹에서 선보이는 주방가구 브랜드로 넥서스에서 수입 판매하고 있어요.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듈 시스템, 새로운 개념의 중앙 아일랜드 주방, 과감한 구성의 작업 블록 등 모던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브랜드죠. 단순함과 사용자 편를 중심으로 디자인 한는 것이 맘에 드네요..

Posted by yangdae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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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지 아파트
임대료 1만5천원 여성복지아파트

불황에 입주 문의 증가…저렴함과 안전함이 인기 비결

미디어다음 / 김미아 통신원


서울 면목동에 위치한 여성복지아파트 방 내부의 모습. [사진=중랑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보증금 39만원에 한달 월세 1만 5000원인 13평형 아파트가 있다면?’

심각한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요즘 보증금 39만원에 월세 1만 5000원인 아파트가 있다면 누구나 귀가 솔깃할 것이다. 지난 86년 처음 생겨난 여성복지아파트가 최근 저렴한 임대료와 안전함 때문에 입주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서울 면목동과 경기도 광명시 철산 두 군데에 각각 134세대, 450세대 규모로 지어진 여성복지아파트는 30~40만원 대(서울 면목동 32만 6250원, 광명시 철산 13평형 39만 5380원, 15평형 44만 2260원)의 보증금과 한 달 2만원 미만의 임대료로 생활할 수 있다.

86년 처음 생겨날 당시는 주로 제조업에서 근무하는 여성들 위해 지어져 생산직 여성들의 입주 비율이 높았지만 최근에는 여성들의 직업이 다양해지면서 전문직 여성과 사무직 여성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서울특별시립 근로청소년 복지관 특화사업팀 이정연 담당자는 “별도의 홍보를 하고 있지 않는데도 최근 들어 불황 때문인지 입주신청 전화가 끊이지 않는다” 며 “한번 들어온 사람도 쉽게 나가려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1세대(방 2)에 4명이 거주하는 공동을 생활을 해야 하고 12시 30분 통금시간을 세 번 어기면 벌칙이 주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경기도 철산의 여성복지아파트에 살고 있는 김희숙(26)씨는 “공동생활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2인 1실 사용이 1인 1실로 바뀌는 추세라 사생활에도 무리가 없고 사실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며 “지난 겨울에도 난방비 15만원을 4등분 해서 냈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이 크지 않았다”고 말했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모 씨도 “가끔 통금시간이 있어 불편하기는 하지만 여자 혼자 사는 것보다는 훨씬 더 안전하다”고 말했다.

입주 자격은 만 28세 미만의 직장 여성으로 서울 소재 업체에 근무해야 하고 계약기간은 2년이다. 해당 아파트를 관리하고 있는 복지관을 통해 입주신청 할 수 있다.

(복지관 홈페이지: 중랑 청소년수련관 http://jjang.or.kr/apt/apt01.htm 근로청소년복지관 http://www.boram.or.kr/c/main2.htm)


사촌 여동생이 곧 서울 올라올 거 같아서. 저장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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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월드컵 나이지리아전을 남겨둔 상태.


새삼 2002년의 기억이 몽글몽글.................

그땐 참....좋았지 ^^

기억의 한구석을 찾아 카드섹션을 모아봤다.

[평가전] 프랑스전 2006/05/26 @수원



[조예선_1차] 폴란드전 2002/06/04 @부산


[조예선_2차] 미국전 2002/06/10 @대구


[조예선_3차] 포루투갈전 2002/06/14 @인천


[16강전] 이탈리아전 2002/06/18 @ 대전



[8강전] 스페인전 2002/06/22 @광주


[4강전] 독일전 2002/06/25 @서울




[3.4위전] 터키전 2002/06/29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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